안녕하세요
입시전문 악어연기학원입니다:)
수시가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 또한
입시생이 되기 얼마 남지 않은 순간입니다.
2학년 때는 기본기를 많이 다져놓고
잘 준비하여서
입시생이 되었을 때
선생님들의 작품들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그중 무용 부분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기본기인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스트레칭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흔히 알고 있는
'사이드 스트레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다치지 않고 올바르고
편안하게 찢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오늘은 천안지점 작품강화반
김 콘스탄틴 친구가 도와줍니다!
STEP 1.
자신의 사이드 스트레칭 수준을
체크합니다.
바닥에 앉아 다리를 넓게 벌리고
허리를 곧게 펴주세요.
몸을 이완한 상태에서
양손을 바닥에 두고
몸을 앞으로 기울였을 때
얼마나 쉽게 바닥에 닿는지
확인합니다.
STEP 2.
스트레칭 수준을 확인하였으면
요가 블록을 준비하여 줍니다!!
남들이 찢어주는 것보다
본인이 혼자 스스로 하는 것이
덜 공포스럽고 더 효과가 좋으니
요가 블록은 2개 정도
구비해놓은 것도 좋아요!
요가 블록을 무릎의 바로 윗부분인
햄스트링 쪽에 가져다 둡니다.
그렇다고 무릎의 바로 밑인
오금에다 위치 한다면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도록 해요!
앞에 친구가 있다면
손을 잡고 시작하는 게 좋아요!
STEP 3.
골반을 움직이는 연습을 해주세요.
다리는 쭉 펴면서 골반을 앞으로
돌려준다는 느낌으로 몸을 들어줍니다.
위와 같은 움직임을
5회씩 5번 반복해 주세요.
요가 블록을 발목에 놔두고
위와 똑같이 진행하는 거예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골반이 넘어가면서
상체가 위로 상승해야 하는 것이지
앞으로 숙여지면 안 된답니다!
코어에 힘을 주고
다리를 펴면서 쭉 들다 보면
둔근과 내전근이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칭의 정도가 좋아질 거예요!
하지만 이걸 한두 번만 해본다고 해서
스트레칭이 바로 좋아지진 않겠죠?
항상 꾸준히 매일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우리 모두 일자 스트레칭이 되는 그날까지
고통을 참아보자고요!
파이팅!
2018-05-25
광고도 필요할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