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전문 악어연기학원입니다!
악어 여러분들은 연습할 때
자기만의 특별한 루틴이 있나요?
예를 들어 연습실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첫 번째는 무엇인가요?
오늘은 우리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연습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예민한 연습 1. 허밍(humming)
저는 여러분께 제일 먼저
‘허밍: humming’을 추천합니다 :)
본격적으로 노래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가벼운 허밍(‘흠~)으로
높고 낮은 음역대를 훑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잠겨있는 목을 조심스레 열어주며
목의 근육들이 놀라지 않게
예열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허밍으로 목을 풀어주고
발성연습을 하면
목이 금방 상하지 않고
오랜 시간 연습에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예민한 연습 2. '그냥' 은 없다.
그다음에는 연습해야 하는 구간을
체크한 후 집중적으로 연습에 돌입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연습해오라고 하는 부분을
그냥 몇 번 불러보고 연습했다고 생각한다면
시간을 크게 낭비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지난주 코멘트가
해결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연습했냐고 물어보면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어느 부분을, 어떻게
연습했는지 되물으면?
‘아.. 그냥 많이 불러봤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코멘트 생각하면서
여러 번 불러봤습니다’
등 구체적이지 않은 답변을 합니다.
예민하게 연습한다면
자신이 한 주간 어떻게 연습했는지,
어떤 것이 힘들었는지,
어떤 것을 깨닫고 발견했는지
스스로 느끼면서 알 수 있게 되지만
연습을 ‘그냥’ 하게 된다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매주 똑같은 코멘트가 나오게 됩니다.
연습이란 자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떤 것이 어려운지,
터득하고 있는 중인지,
어떻게 하면 목이 안 아픈 소리가 나고,
어떻게 하면 울림이 있는 소리가 나는지
현재의 자신의 실력을
예민하게 바라보며 진행해야 합니다.
예민한 연습 3. 연습 목록 작성하기
✔️선생님께 받은 피드백에 따라
연습 목록 작성하기
✔️자신이 해야 하는 연습의 목록 작성하기
자신이 해야 하는 연습의
목록을 잘 적어서
하나하나씩 예민하게, 날카롭게
해결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성격을 예민하게 바꾸라는 것이 아닌
연습할 때 자신의 실력에 관대해지지 않고
객관적으로, 예민하게 바라보아야
효과적인 연습 시간이 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연습할 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닌
하나하나씩 뜯어가며 ‘잘’ 연습하면서
설명할 수 있는 악어 여러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광고도 필요할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