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재학중(12년 1월 기준)인 대학생입니다. 연기 경험이 한번도 없어서 경력있는 배우를 원하는 스탭분들, 관계자분들께는 맞지 않겠지만 성의없이 촬영에 임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도 학생이어서 학생분들 마음을 잘 알고, 사실은 저와 같은 대학생들과 함께 찍는 영화가 가장 하고싶습니다!

연기자에 지원해 본 적이 없어서 사진도 프로필이 아니라 미니홈피 사진이나 증명사진이네요..^^; 전신사진도 프로필이 아니어서 넣기 애매했지만 그래도 스탭분들께서 연기자가 어느 정도의 신장으로 어떤 분위기를 내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서 첨부했습니다.

덧, 안경효과 있습니다! 시력이 아주아주 안좋아요. 그래서 안경을 쓰면 눈이 확 작아지는.. 분위기도 달라지고 안경 하나 썼을 뿐인데 수업을 같이 듣던 분이 못 알아본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의 얼굴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