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역대 베스트 안드로메다 사건에 들어갈만한거 같아요! ㅋㅋㅋ
1위~ 10위까지 안드로메다 사건 추릴수 없나?ㅋㅋㅋ

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그분?사건도 빠질수 없겠군요.

뭐, 사실 저도 보잘것 없는 배우라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아픈 얘기 한 마디 하겠습니다.

자신의 외모가 그냥 잘 생긴 정도가 아니라..

연예인 뺨칠 정도가 아니라면..

먼저 실력을 갖추십시오. 만약 외모가 위에 말한 정도가 되면 애쓰지 않아도 기획사에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키워줍니다..

허나 그게 아니라면..

냉정히 자신의 실력을 돌아보십시오..

오디션 볼 정도의 기본이 되는지...

장담하건데 위에 말한 500명 정도에서 적어도 400명 이상은 저 오디션 욕할 자격 없을 겁니다..

( 전 오디션 관계자와 전혀 무관한 사람이고 오디션을 두둔할 생각도 없습니다.)

어떤 오디션을 봐야 할지는 몇년 더 굴러보면 감이 오실 것이고..

결론은 기본이 되어있지 않으면 수년내에 포기한다는건 불을 보듯 뻔하다는 겁니다..

k9342104 / 오디션 볼 기본은 어떤 기준에서 어떻게 평가되는것이고, 어떻게 평가되어야 기본이 됐다고 말 할 수 있는것인지요..?

k9님 이야기의 본질을 좀 벗어나셨군요. 좀더 매끄러운 오디션 진행이 됬으면 하는 아쉬움을 토로하신건데 그거 가지고 기본이 안되있다느니. 욕할자격이 없다느니...갑자기 실력 얘기가 왜 나오는지? 그리고 외모 얘기는 또 왜 나오구요? 그리고 님이 그 400명 다만나봤나요? 저 400명이 다 오디션볼 자격도 안갖추고 온다는 얘기십니까? 밑도 끝도없이 이상한 얘기만 하시네..

k9342104 님처럼 괜히 기본운운하는사람 정말싫드라~ 이바닥은 왜이렇게 기본을 따지는거죠?? ㅡ.ㅡ^ 오디션을 왜보는데요~ 주최측에서 오디션보고 사람고르는거 아니예요? 그리고 지금 이야기의 요점은 주최측의 무성의한 오디션준비에 관한거거등여??

오랜만에 이런저런 형태의 연기자님들 구경도 해서 좋았습니다.안좋은 점만 있었던건 아니져..재미도 있었죠..액션연기로 해주신분 ..코미디연기를 해주신분,,등등의 웃음유발에..저도 다른분들과 함께 동조하여 웃었던...ㅋ 좋은경험이었어요 ㅋ 저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본 공개오디션이라 몇백명앞에서 연기도 보여주고...연기도 만족합니다.실수같은건 안했지만..좀 더 보여주고 싶었죠..연습한것들을 모두다 말이져..ㅋㅋ

상업영화 오디션이 모두 저렇지는 않겠죠? 그렇다면 대략난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