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경력 및 수상경력은 솔직히 자신을 포장하는 포장지에 불과합니다.
윗분의 말씀처럼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우스운 것이... 그 학교에서 상을 준 학생조차도 수시나 정시에 불합격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은 실력뿐입니다.
물론 성적도 중요하니까...남은 학년.. 성적도 올려야 하겠구요...
감탄은 입으로 하지만, 감동은 마음으로 합니다.
자신에게 의지와 열정과 노력이 있다면 이세상 못이룰 꿈은 없습니다.
반드시 꿈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