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고싶은 일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 또한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 고민이었죠.
그러나 꼭 무엇을 하고싶다고 해서 그와 관련된 직업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누군가 말했습니다. 행복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있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라고요.
제 주변 어떤분은 외교관이신데 취미가 그림그리는거라 하시네요~
그처럼 어떠한 직업을 갖고 계시던 충분히 하고싶은 것을 하시면서 사실 수 있어요~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아직 무엇을 하고싶은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고 많은 일을 겪어보고 해서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가 진정으로 해드리고싶은 말입니다. 너무 섣불리 자신의 목표를 결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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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꼭 연기가 하고싶다면
하십쇼!
정말 간절히 원하는게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목표가 있는한 길을 잃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방향이 되어주었던 사막위의 북극성 처럼요.
정말 간절한 꿈이시라면, 그 어떤것도 자신을 만족시킬수 없을거라 생각되시면
끝까지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 누구도 처음부터 경력이 있던 사람은 없습니다.
차근차근 쌓아 나가십쇼.
19살이란 나이,
목표가 있는것만으로도 성공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