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
저도 많이 소심하거든요. ㅜ소심하다고 포기는 아니라고 봐요.(그리고 고3때도 절때 늦은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제가 mbc공채30기 탤런트 이신 오협 선생님께 들었거든요. 그분은 더늦게 시작했음에도 이루었어요..공군 사관학교에서 떨어지고 나서 연출쪽을 생각하다가 또다시 봐꿔서 연기자가 되셨죠. 방송국에서도 9번이나 떨어지셨구ㅠㅠ) 사실 알고보면
배우중에 소심한 사람 정말 많아요. ㅠ 솔직히 소심하기에 이룰수있는 꿈이라고 생각해요.또 내향적이면 감정도 좋다고하고
소심하기에 외향적 직업인 배우를 꿈꿀수 있는것 아닐까요? 힘내세요. 저도 소심하지만 혼자서 연기캠프도 갔는걸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