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향해 열심히 하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영화감독과 영화배우를 생각 하신다면 경험도 물론 중요하시겠지만
대학진학을 위해 더 힘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요즘 연예계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 졌습니다 그래서 배우를 보는 시선도 더욱 높아지고 까다로워 졌구요
웬만큼 준비가 되지 않으면 처다 보지도 않습니다
어쩌다 기획사 학원형에이젼시 잘못 들어가서 시간만 허비하고 님께 돌아오는건 뒤늦은 후회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스로가 봤을때 난 이제 됐어 이제 시작해도돼 하는 생각 없이 무작정 의욕과 열정만 앞서 행동한다면 스스로에게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사람들은 알아봅니다 그래서 배우들은 더욱 치열하고 또 독하게 준비를 합니다
학교부터 들어가셔서 꾸준히 연기도 하면서 시나리오 보며 영화도 보고 내가 그린그림이 어떻게 비춰지는지도 검토 보시고 하신다면 충분히 현장작업이 아니여도 느낄수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 시나리오 구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구할수 있습니다 님 아직 젊습니다
더 큰 꿈을 이룰수 있는데 열정이 너무 앞서 손해보는일 없길 바랍니다
님에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드리고 싶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이 있어 살아가는데 많은 힘이 됩니다 힘내세요 ^-^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