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영화 제작팀에서 자유연기 오디션을 보겠다는 말은
그냥 잘하는 거 골라서 아무 연기나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당연히 자기 영화의 배역에 어울리는가를 보겠다는 말이죠.
* 여고생 역할이라면 옷도 교복으로 입고 가세요.
처음에 모집공고에 떴던
캐릭터 설명을 보고 최대한 비슷한 캐릭터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 게 없다면, 제작팀에 연락해서 물어보세요.
그 영화의 내가 맡아야할 배역이 어떤 캐릭터인지,
기존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비슷한 배역이 있는지.
캐스팅 담당자는 적이 아니고, 동반자입니다.
배우가 오디션을 잘 준비해보고싶어 연락하면 협조해줍니다.
저도 오디션 연락을 받게 되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게 '어떤 캐릭터인가', '기존의 작품에서 비슷한 이미지가 있는가', '의상은 어떻게 그리고 있는가' 등입니다.
'상관 없어요'라고 대답한다면 '그런 부분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라는 말과 똑같으니 자기가 알아서 준비해야죠.
'희노애락'이 보인다는 건 기쁘고 화나고 사랑하고 즐거운,
즉 자연스런 감정 표현이 가능한지를 보려는 것이므로
본인이 봤던 연기 중에 그런 연기를 골라보세요.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면,
박보영이나 심은경 등의 연기에서 찾아보세요.
그냥 잘하는 거 골라서 아무 연기나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당연히 자기 영화의 배역에 어울리는가를 보겠다는 말이죠.
* 여고생 역할이라면 옷도 교복으로 입고 가세요.
처음에 모집공고에 떴던
캐릭터 설명을 보고 최대한 비슷한 캐릭터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 게 없다면, 제작팀에 연락해서 물어보세요.
그 영화의 내가 맡아야할 배역이 어떤 캐릭터인지,
기존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비슷한 배역이 있는지.
캐스팅 담당자는 적이 아니고, 동반자입니다.
배우가 오디션을 잘 준비해보고싶어 연락하면 협조해줍니다.
저도 오디션 연락을 받게 되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게 '어떤 캐릭터인가', '기존의 작품에서 비슷한 이미지가 있는가', '의상은 어떻게 그리고 있는가' 등입니다.
'상관 없어요'라고 대답한다면 '그런 부분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라는 말과 똑같으니 자기가 알아서 준비해야죠.
'희노애락'이 보인다는 건 기쁘고 화나고 사랑하고 즐거운,
즉 자연스런 감정 표현이 가능한지를 보려는 것이므로
본인이 봤던 연기 중에 그런 연기를 골라보세요.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면,
박보영이나 심은경 등의 연기에서 찾아보세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