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일을 하면서 또 이 사이트를 구경?하면서
저도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워낙 힘들고 어려운 분야라 그정도 텃세?비슷한 따끔한 충고들
감사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inner content 를 항상 더 중요시하는 그런 업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질문글올리는게 겁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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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ci26 | |
2010년 01월 05일 23시 58분 41초 4775 4 |
이쪽일을 하면서 또 이 사이트를 구경?하면서
저도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워낙 힘들고 어려운 분야라 그정도 텃세?비슷한 따끔한 충고들
감사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inner content 를 항상 더 중요시하는 그런 업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도가있다고생각을하는데 충고라면 당연지사 감사히받아들이고 생각을해서 글쓴이들도 자기에게 보탬이되도록
해야하는데 어떤분들은 충고인지 아니면 단순한 텃세인건지 모호한글들도있어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솔직히 님이 말하는 "텃세" "비하" 솔직히 정확히 무슨의미인지 잘 이해못하겠습니다
모르는것이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 너무나 쉽게 인터넷에서 5분 검색해서 나올 답을 굳이 이곳에 올리는 질문은 분명 어리석은 방법이겠지요. 질문이전에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한후에 올리는 질문과 그런 노력없이 생뚱맞게 모호한 질문에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가령 "이카메라는 hd가 되냐여?" 라는 질문은 분명 그 카메라를 몰라서 하는 질문이지만, 그것의 답은 인터넷 메뉴얼에도 나오는 그런것이라면 질문자가 무지함과 동시에 게으른것이겠지요.
아무리 똑같은 인터넷이지만 이곳이 네이버 지식검색과 다른이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질문도 답변도 알아서 필터링하면서 주어지고 받아들이것이 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구하는 입장이라면 그것이 사소하던 아니던 최대한의 예의와 답을 얻을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갖추는것이 자신의 원하는것을 얻는 좀더 슬기로운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건 보여주는 예의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예의지요. 그런 예의와 노력후에 올린 질문중에 비하성있는 댓글이 달리는 경우는 솔직히 흔하게 본적이 없는듯 합니다.
hs님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최소한의 노력도 안보이는 성의 없는 질문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진지하지 않은글도 많구요.
답변자가 제대로 답을 달아주길 원한다면 진지하게 질문을 해야 되는데
자신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안적어주고 '배우 어떻게 되야 하나요' '배우 꿈 이루고 싶은데 어떻해야 되요'
우리가 무슨 심령술사도 아니고 그질문만 보고 그 사람에 대해 어떻게 알수 있으며, 제대로 답을 해줄수가 있을까요?
자신의 연기력은 어느정도 되고, 경력은 조금이라도 있는지, 준비한 기간 등등 최소한의 자기 정보도 없이
그냥 무작적 배우되고 싶은데 어떻해야 되요... 그렇게 올리면 답하는 사람도 난감하죠
자기의 실력, 경력. 준비기간 정도는 적어줘야 제대로된 답이 가능하죠. 최소한의 그런 정보도 없이는
답을 하기가 힘들고, 답변도 대충해줄 수박에 없습니다.
올리는 사람도 좀 성의를 보여줘야 제대로 된 답이 올라올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걸 구체적으로 물어봐야 답변자도 제대로 말해줄수 있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배우 되고 싶어요 어떻해야 되요' 질문이 난해해서 제대로 답못합니다. 범위 자체가 넓은 질문이라...
'배우되고 싶은데 구체적인 연기훈련방법을 좀 알고 싶습니다' 이런 질문이 좀더 정확하죠.
여기 올라오는 질문의 대다수가, 범위 자체도 넓고 질문이 모호해서 답변자도 답이 힘든 질문이 많습니다.
질문자체가 애매한데 답이 제대로 올라올수가 없죠. 구체적으로 상세히 질문해야 좋은 답을 할수가 있습니다
모르는걸 물어보는건 죄가 아니지만, 답변자가 제대로 답할수 있게 좀더 확실하게 글을 올려야 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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