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든 영화든 연기 전공을 가는게 우선순위입니다.
영상연기와 영상연출의 교집합보다
영상연기와 연극연기의 교집합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하고 싶은 게 영상연기 쪽이면
영상연기 > 연극연기 >>>>>>>>>>>>>>>>>영상연출 >> 연극연출 순.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왜냐면 영상과를 가면 교양과목 수준의 연기를 공부할수 잌ㅅ다하셨는데. 연극과를 나와도 본인이 카메라 연기에 대한 공부와 경험을 함께 쌓으시면 괜찮다고 봅니다. 옛날에는 연극과엔 매체연기 수업도 없었죠.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있더군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무대배우들이 아직 대부분 인위적인 연기를 하는 배우들이 많지만 영미권 유럽은 그렇지 않게 느껴져요. 즉 자기진실로 연기하는건 똑같죠. 다만 장르별 여기의 차이를 본인이 정확히 숙지하고 연마하는게 중요하겠죠. 연극과를 가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학과 자체가 연기과여서 무대와 영상연기 모두 통용하여 공부하는 학과면 좋겠지만 위와 같은 경우라면 연극이 낫다고 보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무대에서 배우로서의 역량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이죠. 비사실주의 표현주의 실험극이나 메이어홀드 그로토프스키의 이론들 이런것은 영화과에 가시면 배울 기회가 없겠죠. 몰라도 영화배우 잘 할 수 있지만 알면 활용 할 수 있는게 더 많다고 봐요. 로다주도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연극했죠. 주드로 다니엘데이루이스 이런배우들 다 연극과 니왔죠. 무대도 좋아하신다하셨기에, 영상과는 교양과목수준의 연기교육이라 하셨기에 추천을 보다 연극과쪽으로 합니다. 물론 글쓴분의 선천적인 특징이 무대보다 영화쪽에 너무나 들어맞는 적합한 배우라 영상쪽으로 아예처음부터 가는게 더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다 잘 쓰시고 계발을 하시려면 연극을 추천해요. 영화는 단지 영화에 맞게 연기하는 것을 독립영화를 방학 때 찍으면서 터득허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