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로는 아니지만 대학을 나오면 배우로써 경험이나 기회의 경우의 수가 더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소속사가 가장 중요해요.

저는 독립영화에서 연출을 하고요 나중에 꼭 현장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굳이 연극영화과를 안 나와도 될 것 같다는데,

저는 님 상황이라면 굳이 안 나올 이유도 없는 것 같네요.

입시 준비해서 학교를 가세요.

여기 게시판에 '전공' '학교' 같은 단어 있는 글들 찾아 읽어보세요.

전공 안 했는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전공 안 했는데, 기회가 올까요?

이런 질문들 수두룩합니다.

굳이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있는 곳을 두고

첫 단추부터 회피하는 거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제가 말할수있는건 대학을가면 일단 인맥이 많아지고 대학을 가지않은것보다는 기회가 많겠죠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배우가 되세요 간절함이 모든것을 이긴다라는 말이있잖아요 지금 티비나오는사람들은 다 정말죽을듯 노력한사람이 태반입니다 사소한고민들은 그사람들만큼 노력했을때 해도되지않을까요? 제일 바보같은건 기회가 왔는데 자신이 부족해서 놓칠때입니다 기회를 언제든지 잡을수있게 노력하세요

대학에서 배우는거 무시 못해요! 정 대학을 안가겠다면 엄청난 노력을 해서 기획사 오디션 봐서 들어가세요. 기회는 충분히 옵니다. 조급하게 굴지 마시구요!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조급하게 생가가 하실건 없으실 꺼 같아요..

님의 생각대로 어느정도 실력을 쌓고 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죠..

그렇지만 님의 말대로 연기는 끝이 없습니다.. 어느정도 실력을 쌓는다.. 그 기준이 몰까요??? 그리고 그 기준을 누가 정해 줄까요???

배우 지망을 하고 배우 생활을 하면서 끈임없이 실력을 쌓아야 하는게 배우입니다.. 실력이 있고 없고는 연기를 하는 님의 모습을 보는 대중들이 판단을 해 주겠죠..

제 생각에는 경험이라고 봅니다.. 대학, 연기학원에서 배우는거.. 솔직히 무시 못하죠..

하지만 더 무시 못하는건 현장 경험입니다.. 아무리 대학이나 연기학원에서 뛰어나다고 인정을 받아도

현장에서는 천차만별 입니다..

대학이나 연기학원 워크샵에서 주인공만 하던 친구도 현장에서는 그냥 경험없는 신인 배우일 뿐이죠..

또한 현장에서는 대학이나 학원에서 배우지 못하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만큼 현장경험이 엄청 중요하고 배우는것도 많죠.. 어떠한 방법이든 지금부터 차츰 오디션도 많이 보시고

많이 떨어져도 보시고 하시면서 자신을 강하게 만드세요.. 배우의 길은 그만큼 힘들기에 자신을 강하게 키우지 못하면 많이 힘드세요..

프로필도 많이 돌리시고 오디션도 많이 보시면서 경험을 많이 쌓으시는게 좋으세요~^^

오디션 프로필이나 제출용 프로필 ppt는

http://blog.naver.com/namane123

여기에서 참고하시면서 만들어서 자신을 최대한 많이 홍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