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을 했을 때에 그만큼의 행복을 느낀 적이 없어요. 제 자신의 만족과 행복이 첫번째구요. 둘째로 저는 누군가에게 항상 무언가를 주고 싶어요. 우리가 사는 이 삶에 대한 생각과 처해진 어떤 문제에 대한 질문과 답. 뭐 그런 것들을요.. 완벽히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 다해 한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무대 위에서든 스크린을 통해서든 무엇을 통해서든 관객들에게 그러한 무언가를 전하고 싶어요. 그게 제가 계속 배우이고 싶음의 이유이고 또한 제가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주관입니다.
필커 회원님들은 배우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
|
---|---|
지망생7 | |
2015년 05월 01일 18시 59분 39초 620 2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표현한다는게 의미있는 일인 것 같아요.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