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히 말씀드릴게요.. 예술분야를 직업으로 꿈꾸시는 저를 포함해서...
집에 도움을 안받으면 힘듭니다.. 몸이 축나면 열정같은건 금방 식어버리지요..
저또한 집에서 최소한의 원조 받으면서 생활합니다.
알바요? 단기뿐이 못하구요.. 직원으로 일도 못합니다. 언제 어떻게 촬영날짜가 잡힐지 모르기떄문이죠.
단호 말씀드리면 도움을 받으실수 있는 상황이라면 도움을 받으셔야합니다.
자기혼자 힘으로 이만큼 이루어냈다? 그건 소위말해 자기위안이에요..
현실은 도움받을거 다 받아가면서 해야 더 많은걸 이룰수있습니다..
고생하세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