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332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군대 전역후 진로를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려집니다.

vanelife
2009년 07월 15일 04시 49분 07초 5312 3
전역하기 이제 3개월 군대에서 지낸시간이 600일이 지났으니 꽤 많이 있었네요 ^^
군대가기 이전에 전문대를 졸업하고 여러가지일을 하면서 영화한편 미술스텝으로 2개월간 활동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무조건 영화에 내 인생을 걸겠따는 신념이 생겨져버렸네요
영화배우가 꿈인데 그 꿈을 위해서 나가면 뭐부터 해나가야될지 모르겠네요 대학다닐 여건도 안되고
그닥 배우를 할만한 재능은 없는것같아 시나리오 쓰는 일을 재주로 삼아 공부중입니다.
전역후 좋은 진로나 괜찮은 오프라인 모임 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alon
2009.07.15 14:36
재능없으면 하지마세요 상처만 받아요
poem1318
2009.07.16 01:39
배우가 하고 싶은데 배우재능은 없으니 시나리오를 쓰겠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Profile
jjs1987
2009.07.18 06:30
배우란 재능이 전혀 필요없는 직업이라고 누군가 말씀하셨던것이 생각나네요.
정말 노력이라고.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스타킹 보면 예술에 타고난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다. 7 malon 2009.07.19 4807
진정한 예술영화 란? 6 byongwoon 2009.07.18 4832
영화의 ‘제3의 물결’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가 (영화울림) 1 middleguy 2009.07.17 4603
혹 저와같이 연기자를 꿈꾸시는 분들께.. 4 engum 2009.07.17 4628
영화속의 여성상... 9 joymusic 2009.07.16 4740
무료 프로필 촬영 해보신 분들께 질문있습니다 4 yelian 2009.07.15 4702
우리나라 70년대 여배우같은 연기 4 meongcheonge 2009.07.15 5223
군대 전역후 진로를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려집니다. 3 vanelife 2009.07.15 5312
오디션보러가는데... 6 wertyu7 2009.07.15 4742
제가 면접할때 자유연기 3분짜리 내용에 문제가 있어서 도움부탁드립니다. 3 jeff9138 2009.07.14 4694
미국에서의 연기공부 vs 한국에서의 연기공부 6 jjbbworld 2009.07.14 6587
꿈입니다 3 kingdombbong 2009.07.13 5063
세미프로 3 deabbang 2009.07.12 4997
학생영화,단편영화의 배우 오디션에 대해.. daiki21th 2009.07.11 4344
저로써는 이해할수없는 대학생 단편영화 오디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9 aajjaa 2009.07.11 4603
배우 공부를 하는것 대학가고 나서 해도 늦지 않을까요? 4 freelifego 2009.07.11 5162
방학때 연기에관한 캠프나 또는 강연같은거요.. cys9072 2009.07.11 5720
저 좀 도와주세요. 2 sunilto 2009.07.07 4338
긴급여론조사 8 researchpark 2009.07.06 5044
배우 활동을 하고계신 선배님들, PD 활동을 하고계선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1 freelifego 2009.07.06 5115
이전
78 / 117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