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을 제외 이런 혜택을 받기가 여간 힘든게 아닐겁니다. 하지만 같이 자고 먹고 할 사람들의 캐릭터를 잘 연구/활용 하면 배우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지요. 단점은 2년 동안 보여질 기회가 없다는 것이지만요. 저도 가기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가서 2년 2개월 허송이라고 느끼긴 했지만, 지금 와서 봄 많은 사람들 보고 우리나라 평균 젊은 사람들 코믹,에로,사투리, 고만고만한 시점들이 있구나 . 대충 느끼게 되었어요. '절대적으로 대부분 예술영화들은 어렵다고 싫어하더라구요. 그럼으로서 사람들과도 빗나간 영상관보다는 어느정도 소통해야할 의무감도 느꼈지요. 암튼 건투를 빕니다.

어디서든 배울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커피를 마시는것도 연기에 훌륭한 도움이 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요-
군대도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저도 연영과 졸업생인데요.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선배들이 했던 애기들이 생각나서요.
실기시험처럼 테스트후에 가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고 인맥을 통해서 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요.

군대 갔다와보셨습니까? 안갔다왔으면 말을 하지 마십시오.경헙해보십시오.
배우된다고 하는 사람이 경험도 안해보고 그런말을 하다니..자격박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