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노래를 불러요~~ 진짜힘들때 혼자서 노래방에 가서 당당하게 락이나..
헤비메탈 같은.. 댄스같은거요.. 진짜로 혼자서 못가겠고 돈도 없다하면은..
집에서 컴터로 노래를 크~~틀고 따라 불러보죠.. 그리고 다시 생각을 해봐요..
그래도 내가 좋아서 하는걸 이정도 감수도 못하겠는가? 못한다면 접어야죠..
하지만 영화면서 가끔은 내가 쓰는 방법인데요..
"내가 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데..이까짓꺼 쯤이야..쌩까면 되고.."라고 생각 하죠..
항상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힘든데 근데 이일 아니면 없는데.. 그럴때 이런
생각을^^;;
아직 어려 자신있게 내 삶에서 쌓아온 대처 노하우다라고 말할 것들이 없는
예비졸업생입니다. 앞으로 무수히 많은 거절감을 겪을 것을 알기에
이 글이 더욱 슬프고 좌절감이 엄습해오네요.....
소소한 일상의 돌발에서도 가슴이 철렁하는 저로선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평생을 살아내도 힘든 것이 분명하지만 그런 저이기에
더욱 더 용기내시라고, 힘내자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마인드컨트롤이 가장 힘들지만 자신을 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잖아요-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로 상처받은 자신을 더욱 더 감싸안는 것이
자포자기를 막을 수 있을 것같아요. 늘 마음먹은대로 마인드컨트롤이
되지않아 속상하던 것이 글로 풀어보니 또 참 쉽네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꿈이 없는 사람이 많은 이 사회에
꿈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아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래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