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위의 글과 아래 본문을 꼼꼼히 읽어본 후 지원해주세요!!!!
<캐릭터>
서진(20) - 부모님의 잦은 부재로 빠듯한 생활 속에서 동생을 챙기며 알바를 병행함. 어릴 때부터 걱정과 겁이 많은 성격. 동생을 지켜주는 위치에 있지만 동생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도움을 많이 받음. 학창시절에도 동생을 돌보느라 친구가 없었고 친구와 함께 어울리고 싶은 욕구가 강했던 인물.
서연(12) - 부모님의 잦은 부재로 인해 어릴 적부터 언니를 매우 잘 따르고 좋아함. 어리지만 속이 깊고, 항상 자신을 돌봐주는 언니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함. 순수한 존재.
엄마(40대) - 몸이 안 좋아서 서진 서연이 학교에 들어갔을 때 쯤부터 병원에 자주 입원함.
아빠(40대)- 엄마의 병원비와 가족들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출장을 주로 가고 돈을 버느라 집에 잘 못 들어옴.
선빈(20) - 서진의 학창시절 유일한 친구였지만 서진을 이용하기 위해 먼저 다가간 인물. 성인이 되고 나서도 의도를 가지고 서진에게 연락을 함.
카페점주(나이 관계 없음) - 알바생들을 막 대하고, 알바생들에게 과한 서비스와 겉치레를 요구함.
<모집 배우>
총 3명 : 서진(주연)
서연(주연)
카페점주(단역)
<로그라인>
알바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친구들이 부도덕적인 행동을 시켜도,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에게 연락이 와도 앞 날이 걱정되어서 속 시원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운 서진과 어리지만 속이 깊고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쁜 서연의 이야기.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우리 사회를 살아가면서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터무니없는 걱정으로 인해서 현재 자신에게 소중하고, 중요하고, 지켜내야 할 것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한 번 더 생각해보길 바란다. 또한,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 일어나도 사실 큰 영향은 없을 일들에 너무 걱정하는 것은 쓸모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었다.
<<<<<<프리 진행 계획 및 지원 방법>>>>>>
배우 메일 모집 기간 : 8/4~8/8
-밑에 조연출 메일로 본인의 프로필(거주지, 전화번호, 본인 사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세요. 감독의 메일 혹은 배역과 다른 담당의 메일로 전송했을 시 누락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서연 배역, 카페 점주 배역에 지원하시는 배우 분은 12일 촬영 확정이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 <<<서진 배역 지원 >>> 조연출 장유나 : j_yo_ong@naver.com
<<< 서연, 카페 점주 배역 지원>>> 조연출 김지현 : silchin100@naver.com
배우 미팅 진행 : 8/7~8/9
- 이미지에 맞는 배우 분들께 저희 측에서 직접 연락을 드려 미팅 기간 중 가능하신 날짜와 시간으로 미팅 약속 잡을 예정입니다.
확정 배우 연락 : 일괄 8/9일 저녁 문자 발송.
미확정 배우 연락 : 미팅 후 회의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문자 발송.
총미팅 날짜 : 8/10
- 출연하는 모든 배우와 전체 스탭 모여서 계약서, 경력 증명서, 작성 및 시나리오 리딩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