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노을이 머물러던 그 바닷가에서 아역배우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항상 자신의 보호자가 되어줄것만 같은 어머니가
치매라는 병을 앓고 난 순간부터
아들인 기환은 엄마의 보호자가 되어버렸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어린 아이가 되어버리는 어머니 임선을 보며
기환은 지쳐간다....
임선은 정신이 가끔 들어올때마다 그런 기환을 보며 미안하기만 하고...
혼자 바닷가로 떠난다.
캐릭터 설명:
.
어린아이로 돌아 갔을떄의 임선:
엄마가 아닌 6-9세의 어린아이로 돌아갔을때의 임선
자신의 아들인 기환은 그저 함께 있는 어른일떄도 아빠일때도 있다.
바다로 가자며 말도 안되는 뗴를 쓰고
트로트를 흥얼거리는 천진난만한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남자아이를 다루는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성숙해 보인다.
남자아이:
임선이 혼자 바닷가로 갔을때 혼자 놀고 있는 남자아이
혼자 있는 아이는 외로워 보이며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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