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4학년 단편작품 " (가제) 건드리지마 " 의 연출자 한지혜입니다.
이번에 제가 연출하는 영화는 남매간에 벌어지는 이야기 인데요.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의 단편영화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4학년 졸업작품 전에 찍는 작품이기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려고 합니다.
단순히 과제로의 작업이 아닌 여러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제작하려는 것 만큼 열의와 성의를 다하겠사오니
배우님들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시놉시스 : 효은(여동생) 두현(오빠) 사이에 끼어드는 불청객 효은의 친구, 지희로 인해 아웅다웅
다툼을 벌이며 신경전을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영화같이 귀엽고 엉뚱한 이야기 입니다.
캐릭터 :
효은 (여동생) : 두현(오빠)와는 다투는 사이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자신을 위해 밤늦게 데리려 와주는 오빠가 고맙고
자랑스러워하는데 효은의 친구 지희가 자신의 오빠 두현을 흠모하게 되면서 불안해진다.
두현(오빠) : 효은을 아끼지만 겉으론 툴툴대는 성격. 남들에겐 자상하고 훈남같은 오빠이지만 효은에게는
한없이 빈틈많은 오빠입니다.
4월 30일 목요일 오후에 리딩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신 분들 중에 이미지가 맞는 분에 한해서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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