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6mm film workshop 커터(제목미정)의 배우분 두분을 모십니다.

시놉시스

빵셔틀인 학수는 학교짱 상덕에게 항상 괴롭힘을 당한다. 부모님은 항상 바쁘시고 집에서  학수를 반겨주는 것은 강아지뿐이다.

항상 상덕에게 당하던 학수는 어느 날 충동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상덕에게 복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주머니에 커터 칼을 들고 등교를 한다. 역시나 괴롭힘을 당하던 학수는 망설이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망설이고 있던 찰나에 상덕이 다른 선배들을 피해서 도망치게 된다.  집에 가는 길에 험상궂게 생긴 남자들이 골목길에서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학수는 골목길에 쓰러진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간다. 쓰러진 사람이 상덕임을 확인한 학수 그렇게 학수는 상덕에게 복수할 찬스라고 느끼면서 다시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이것이 짧은 시놉시스입니다.

외롭고,나약해보이던 학수와

항상 강해보이고 세상에 무서울 것 없던 상덕 두 학생의 갈등과,화해를 다룬 이야기 입니다.

고등학생 역할이나, 고등학생같이 보이는 20대초반까지도 괜찮구요,

고등학생이시면 더더욱 좋구요.

감정연기가 중요한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단편영화 경력이 조금 많으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연 닿아, 멋진 작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소중한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촬영 일정은 4월30일~5월2일이구요 

슈퍼16mm로 촬영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전화로 하겠습니다.

e-mail _ namskysky@naver.com

C.P _ 010_2032_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