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이서: 여, 30대초반. 성일의 아내. 평소에는 옅은 메이크업과 민낯이 주를 이룬다. 주로 식당을
운영하며 요리사와 계산원으로 일한다. 생각이 많고 성일과의 생활에서 더 많이 지배한다.
시놉시스:
주인공 성일은 지역의 악질 토호인 태호에게 돈을 빌려 작은 식당을 차린다. 매달 꼬박꼬박
태호에게 돈을 갚는다. 하지만 경영난에 신종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이번달 들어 돈을 제때 갚지
못한다. 태호의 협박에도 성일은 어떻게든 돈을 마련하지 못한다. 어느날 이날 김씨영감에게
음식을 배달할 때 김씨영감의 집 문이 닫히지 않은 것을 발견한다. 집에 아무도 없고 싸움 자국이
있어 당황한 성일이 떠나려는데 공교롭게도 돈이 가득한 가방을 발견한다. 빚 갚기에 급급한
성일은 돈을 받고 떠난다.
성일 그 돈으로 빚을 갚기로 할 때, 경찰에 연행되어 심문당하다. 성일은 김 영감의 사망을
통보받고 성일과 김 영감의 아들인 김민준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정신 없는 성일은 식당으로 돌아갔지만, 미행하는 김민준에게 기습당해 돈을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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