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박스 웹드라마 <행복한 왕국(가제)>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얼렁뚱땅 안씨 집안의 좌충우돌 일상이 만든 행복한 왕국

모집배역

1. 아빠 (50대_남)

2. 엄마 (40대_여)

3. 첫째 아들(20대_남)

4. 둘째 딸 (20대_여)

5. 막내 동생 (10대_남)

인물소개

아빠 

"이게 세상의 이치다"

50대 초반의 평범한 직장인. 전형적인 아버지의 모습이고, 주말부부이다.

가족의 중심을 잡으려 하지만, 내면에 장난기가 숨겨져 있어 가끔 장난이나 아재 개그를 한다.

자식들에게 뭔갈 강요할 땐 “자연의 이치다."

가족 몰래 아이돌을 좋아하고 있다.

엄마

"나 요리 잘 해"

40대 후반, 주부.

아빠와는 궁합도 안보는 4살 차이, 주말부부이다.

교양이 넘치는 듯하지만, 집에선 허당미 넘친다.

화를 내는 포인트가 특이하고 금방 화냈다가 또 금방 식는다.

막내아들을 가장 예뻐한다.

첫째 아들

"…"

20대, 대학생.

이 집에서 가장 조용한 사람, 그렇지만 아빠를 닮아 장난기가 조금 숨어있다.

차분하고 계산적인 성격. 이과이고 삼 남매 중 공부를 가장 잘한다. 군대는 제대했다.

여동생 머리 잡아당기기, 남동생 성적표 보고 비웃기 같은 소소한 장난을 즐긴다.

둘째 딸

"아 졸았다"

20대, 대학생.

가장 활발하며 말이 많고 허당미 넘치는 전형적인 까불이.

대인관계가 넓고 원만해 학창 시절 선생님들 마저 인정한 인싸이다.

셋 중에 공부를 가장 못 해서 늘 가족들에게 무시당한다.

그치만 그에 맞대응하는 법도 알아서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막내 아들

"고3이면 다야!?!"

10대, 고3 입시생.

어릴적 부터 ‘형만큼 공부하고 누나만큼 놀겠다’라는 생각을 해왔다.

친구 관계가 원만하고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

‘인생은 한방이다’라는 마인드를 마음에 품고 있어 화끈하고 할 말 다 하고 산다.


촬영일정

1월 20일-22일 (3회차)

촬영장소

대전 또는 대전 근교(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