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운대학교 방송영상학과 4학년 졸업작품 '남다른 연구소' 에 ,'고고희',역으로
출연하실 여자배우분을 찾고있습니다.
촬영일정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회에 걸쳐 촬영을 할 예정이며
출연료의 경우는 배우분과의 연락 후에 추후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촬영하는데에 앞서 미팅을 할 예정이며,
촬영이 들어가면 배우분의 숙식은 저희 쪽에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이나, 배우지원에 있어서는
작가 이은진 010 -9131-6946 이나
dmswls0120@naver.com으로
간단한 프로필과 활동사진이나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저희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남다른 연구소 시놉시스입니다.
기획의도
요즘 사회는 개성을 중요시한다고 하지만 이조차도 획일화되어가고 있다. 얼굴을 성형한다던가, 유행하는 옷차림 등 외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가치관, 성격 심지어 꿈조차 똑같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모두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살아간다하지만 단지 끌려다닐 뿐이다. 한 취업준비생을 통해 획일화되어가는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자 한다.
고고희(여, 30세)
흰 블라우스, 무릎까지 내려오는 블랙 롱 스커트에, 깔끔하게 올려 묶은 머리, 검은색 뿔테 안경, 그리 높지 않은 심플한 힐 등의 정갈한 스타일. 스타일처럼 고상하고, 행동도 우아하다. 이름처럼 고고하고 고결하고 고상하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속물이다. 고상함을 핑계로 계산된 사고방식을 추구한다. 비꼬는 것은 단연 1등이다.
사실, 교대 졸업 후 1년동안 초등학교 교사직을 맡았었다. 그 때는 고지식하고 정직한 것만 추구했었다. 그러나 초등학생들과 동료 교사들에게 아무리 자신의 도덕적인 생각을 말해도 이들은 관심도 없고, 반응도 없다. 무관심과 무반응 속에서 교사로 살아온 지 1년 째 세상은 자신의 이런 생각들을 못 알아주는구나 라는 생각에 학교를 박차고 나와 남다른 연구소에 들어온다. 그리고 세상을 알아가면서 속물로 변했다.
주요내용
오늘도 면접에서 떨어진 영진은 대학을 졸업하고 2년째 이 상태이다. 오늘 본 면접만 해봐도 98번째. 이제 2번만 더 떨어지면 100번 채운다. 우연히 ‘남다른 연구소' 를 발견한다.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뭘 안 할 수 있겠는가? 라는 생각으로 남다른 연구소에 입성한다. 여기만 들어오면 취업이 될 줄 알았건만 갈등만 일으키고 되는 건 하나도 없어보인다. 하지만 이 곳에 점점 동화되어 가는데.....
작가 이은진 010 -9131-6946 이나
dmswls0120@naver.com으로 많은 연락 부탁드려요^^
P.S 시나리오 수정으로 인해 그 전에 지원해주셨던 분들도 다시 지원해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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