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산타의 장례식> 팀입니다.
영상은 3분 이내의 아주 짧은 영상이며, 촬영 장소는 두 곳, 시간은 약 5시간 정도로 추정됩니다.
시놉시스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제 중학생이 되는 한 아이의 짧은 이야기로,
이제 '동심'으로 표현되는 '산타'라는 인물의 장례식을 치룬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우리는 자라면서 스스로 많이 변화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마음 속에 누군가를 죽여야 하기도 하죠.
산타의 영정사진을 보고 그저 우울하게 동심을 떠나보내는 것이 아닌,
이제 새로운 무언가를 향해 아쉽지만 어릴 적의 나를 벗어난다는 느낌의 영상입니다.
힘들거나 소요가 많은 영상이 아니니 재밌게 재밌게 같이 촬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정 상, 캐스팅 진행 자체가 굉장히 급박하게 이뤄지는 점을 밝힙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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