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 공고 글에 프로필 보내고 연기까지 한 영상 보내고 그런 사람이 있긴 있나 보내요.
식사지급? ㅎ 배우라는 사람들이 큰 금액은 아니라도 정당한 시급은 받아야 할텐데 ...고등학생 들이 때 되면 밥 준단 얘기에 이것도 경험이라고 프로필 내고 기다리기도 하나 봅니다.이러니 배우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하기도 하나 봅니다.

고등학생들이기에 이들에게 꿈과 희망 에너지를 심어주기엔 충분하지 않을까요 금액도 중요하지만/./? 경험으로 하는것보단 이들과 함께했다는 사실 그리고 젊은 미래의 연출들에 대한 투자 !

다니엘님 아름다운 생각이시네요, 그런데 나이가 어리다고 순수하단 생각 자체가 치기 어려보이네요. 차라리 고등학생 들이 금전적 지원이 어려운 이유와 작품에 대한 애착만 보여 줬다면 이런 글 안 올립니다.
전 회차당 이만원 식사지급 이라는 문구가 왜 이리 서글프고 무서워 보일까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고등학생들의 금전적 지원 어려움은 다아는사실에 작품에대한 애착을 어떻게 보여줄지 조언을 댓글로 주셨으면 어떨까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