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상과 4학년 단편영화 <OFF>
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4학년 단편영화 <OFF>제작팀입니다.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님을 찾고있습니다.
* 기획의도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모습’
매너리즘 : 예술의 창작이나 그 발상면에서 독창성을 잃고 평범한 경향으로 흘러, 표현수단의 고정과 상식성으로 인하여 예술의 신선미와 생기를 잃는 현상
우리가 예술을 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던 것들과 대중들이 원하는 것들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에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끝내 자본에 굴복하여 본인의 색을 잃은 채 본인의 색보다는 대중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후 과정 속에서 오는 깨달음으로 결국에는 본인이 ‘원하는 예술은 어떤 것이었을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며 혼란에 빠지는 모습들을 되짚어 보고싶었다.
* 장르 - 심리 (드라마)
* 러닝타임 - 10분 내외
* 로그라인 -
방안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며 칩을 받으며 생활하던 남자.
작은 계기의 변화로 자신이 원하는 예술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며 현실과 자신의 이상 속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 등장인물
* 남자 (20대 후반)
매너리즘의 굴레에 빠져 매일 같은 그림을 그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자신의 틀을 깨야하는 남자.
#외형 : 큰키에 하얗고 마른 체형. 자연 갈색, 흑발 (탈색하지 않은 머리)
# 극 중 성격 :
-큰 감정기복이 없고 해야 된다면 하는 싶은 성격. 큰 기복은 없지만 본인이 하는 일에 있어서는 추진력이 강한편이다.
-생각이 많고 고민을 많이 하는 성격. 무언가에 대한 영향력을 많이 받는 편이다.
-남자는 칩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 만족을 하고 있었으며 대중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가슴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본인의 욕심과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자본 사이에 갈등을 느끼고 힘들어하며 고통 받는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
* 지원방법
관심있으신 분은 본인의 프로필과 자유 연기영상을 첨부하여 oknam0724@naver.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의 제목은 배역_이름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파일의 이름 또한 아래의 양식대로 파일로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역_이름_프로필 / 배역_이름_연기영상
배우미팅은 1차는 코로나로 인해 ZOOM으로 9월 9일~10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2차는 면대면 미팅으로 9월 3째주 (9월 16일 예정)에 시간과 장소를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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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