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원대학교 영화영상학부 입니다.
단편영화 <이별기대>를 제작하게 되었는데요, 함께 해주실 남자배우분을 찾고있습니다.^^
<이별기대>는 대사없이 주인공 남자의 감정선만 가지고 진행이 되는 영화입니다. 이별통보앞에 어쩔줄 몰라하다
이미 지난 기차시간에 자포자기하는 남자를 위해 역무원은 다음시간의 기차표를 몰래 건네줍니다.
촬영은 8월 2~54~7일로 예정이구요. 간이역이 있는 시골로 이동하게 됩니다.
1. 역무원 - 촬영2일간 예정
남자가 머무는 간이역의 역무원 입니다. 주인공 남자처럼 사람들이 무언가(소중한 기억이거나 과거의 무엇)를 놓고가면
버리지 않고 하나하나 모아둡니다. 남자에게 별 말은 건네지 않지만 오랜세월을 지나온 그의 눈에는 남자의 고민이 훤히 보입니다.
50대 중후반이고, 좀 마른 체형의 선한얼굴을 지닌 아저씨 입니다.
예쁜 영상미가 이번 촬영의 포인트입니다.
대사전달력보다는 표정연기와 섬세한 캐릭터 표현능력을 필요로합니다.
저희와 함께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ods0266@naver.com
으로 간단한 프로필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010 2340 6927 로 문의해주시면되구요.
저는 <이별기대>의 조연출 오다솜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