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황당하네요...
배우모집 하시면서 무보수에가까운 글 원하는건 많고
배우들도 노래/춤 그냥 공짜로 배우진 않습니다
프로중에 프로를 원하시는데 그 많큼 원하는 대접 해줘야 도리 아닌가요??
너무 개념 없이 모집 하는것 같습니다,
필커에 처음으로 댓글 등록 합니다 너무 어이 없어서,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지하철 타기'에서 주연 남성배우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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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tcar15 | |
2011년 06월 28일 01시 21분 01초 3561 5 |
제작 | 개인 |
작품 제목 | 지하철 타기 |
감독 | 한두균 |
극중배역 | 세훈 |
촬영기간 | 7월 중순 |
출연료 | 협의 |
모집성별 | 남자 |
담당자 | 한두균 |
전화번호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11-07-01 |
좀 황당하네요...
배우모집 하시면서 무보수에가까운 글 원하는건 많고
배우들도 노래/춤 그냥 공짜로 배우진 않습니다
프로중에 프로를 원하시는데 그 많큼 원하는 대접 해줘야 도리 아닌가요??
너무 개념 없이 모집 하는것 같습니다,
필커에 처음으로 댓글 등록 합니다 너무 어이 없어서,
댓글 다신분은 얼마나 연기와 모든것에 자신이 있으시기에 프로중에 프로라는 말을 쉽게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당신은 공짜로 남에게 무엇인가를 보여줄 생각조차 해본적 없으신 분 같네요 저런~
배우로써 대접 받을려고 연기하시는 분 같네요 ^^ 제가 처음 연극배울때 대표님이 하신 말씀이
"배우는 철저히 주는 직업이라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
관객이 단 한명이고 , 그분이 나에게 물한잔만 준다면 저는 그 사람을 위해 몇시간동안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이게 배우의 자세 아닌가요 ?
무보수라치고..밥과..차비정도는??
저도 너무 어이없어서 댓글 처음 답니다.
전 시나리오 다 읽어보고 지원했는데
시나리오 읽으면서 가벼운 느낌이 아니고 정말 뭔가 느끼게 해보고자 하는게 분명히 보였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필커 액터잡 Otr 다 배우모집이면 회사가 없는 사람들이거나 마지막 보루 아닌가요?
그런 사람의 입장이면 제작하고 싶은 사람들의 입장도 알텐데
여기서 꼭 돈이 개입되야 하는지 정말 제작자 입장에서
저렇게 장황하게 죄송하단 말을 할 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아무리 머리가 나쁜 저도 가늠이 가는데
한번도 간절한 적 없는 사람이 하는 말 같아서 너무나도 거슬립니다.
이글을 보시고 서로 상호 맞으면 작품에 참여 하면 될거같습니다 굳이 왈가왈부,,,,,할 이유가없는데 날도 더운데,,,,,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