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지하철 타기'에서 주연 남성배우 구합니다.

coltcar15 2011.06.28 01:21:01 제작: 개인 작품 제목: 지하철 타기 감독: 한두균 극중배역: 세훈 촬영기간: 7월 중순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한두균 전화번호: 019-442-3637 이메일: d_k_fox@hotmail.com 모집 마감일: 2011-07-01


뜻맞는 이들이 만나 다큐멘터리 영화 '지하철 타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7월초중순 총 6~7회차 촬영을 염두에 두고 있고, 투자/시나리오 작업 완료되었고,


주요 조연도  얼추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개인사정과 함께 프리단계의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극중 배역의 캐릭터가 많이 바뀌게 되어


주연배우를 다시 캐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재난 이후 트라우마를 겪는 남자 주인공 '세훈'의 배역입니다.


촬영이 서울에서 이루어지니 서울에 사시는 분이셨으면 좋겠구요..


한가지, 까다롭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이 있다면...

 극영화의 연기가 몸에 배어 나오시시는 분은 좀 곤란합니다. (즉, 연극이나 극연기를 잘하셔도 곤란하고)


영화의 형식상, 연기에 힘이 빠져있는, 카메라 의식안하는 일반인 느낌이 좀 났으면 합니다.


극중 음악인으로 설정되어 있느니만큼, 노래를 어느정도 잘 하셔야 합니다. 거기에 기타/베이스등의 악기를


다루시면 좋겠습니다만, 현장에서 저희가 지도해드릴 수 있으니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페이는 직접 협의했으면 좋겠는데, 모든 스태프가 무보수로 일하는데다가, 제작비 역시 서로 개인 사재를


털어서 투자비를 마련한만큼 아주 좋은 대우는 죄송스럽지만 좀 힘들것 같습니다.

 저희 스태프들이, 유학까지 가셔서 정규적인 영화 교육을 받으신 분도 계시고 , 연기를 업으로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방송 작가, PD, 영화 관심많은 공학도 등 전문적으로 영화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작


진행하는데 부족한 면도 많은데,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에 같이 참여해서 서로 돕고, 모두가 영화광이니만큼


영화, 인생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는, 그런 좋은 인연 만들고 싶으신 분이 연락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훈지원]' 이라고 간단히 제목에 머릿말 달아주시고 메일로 간단히 사진과 자기소개해주시면 (사진/이름


/나이/소속/연기경험/다룰수 있는 악기(보컬포함)/연락처 정도...)


문자 한통 넣어 주시면 금주중으로 답신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