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가 미래에서 온 남편을 만난다는 시나리오 흐름 상
20대 여자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이나 어색함이 없으신 이미지였으면 좋겠습니다.
푸근한 아저씨의 느낌보다는 조금 더 담백하고 깔끔하신 분이 지원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배우 한석규, 설경구 )
이연: 우리, 결혼도 했나요?
우인: 응, 웨딩드레스를 입은 날 내가 얼마나 기뻤다구!
이연: 그럼 나에 대해서 다 알겠네요.
우인: 그럼.
이연: 내가 싫어하는 음식은? 아 이건 알고있지…
이연 우인 동시에: 당근!!
이연: 제 취미는요? 아.. 너무 일방적인 질문은 예의가 아닌가…
우인: 아냐 괜찮아~ 얼마든지 물어봐. 이런 대화 오랜만이네! 매일매일 그 날의 운세 찾아보기.
이연: 내가 싫어하는 행동은? 나 동아리도 했는데… 뭐게요?
우인: 약속 어기는 거 제일 싫어했었지 ^..^ 방송국했잖아!
이연: 와.. 정말 다 알고 있구나… 그럼 내가 제일 가고 싶은 나라는? 설마 이것도 알아요?
우인: 홍콩. 디즈니랜드를 꼭 가보겠다고 했잖아. 결국 함께 갔었지. (점점 신난다)다른 데도 다 같이 갔어. 일본, 하와이, 이탈리아. 아, 미국에서는 우리 영어를 잘 못해서 쩔쩔맸잖아. 그 때……
이러한 대화가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20대 여자 배우분과 연기할 때 관객분들이 어색함없이 생각하실 수 있는
분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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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