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호자
<로그라인>
다큐멘터리 막내 방송작가 ‘정안’은 취재를 위해 가출청소년으로 가장해 ‘지민’과 함께 생활을 하게된다.
‘정안’이 지민의 점점 이해하던 찰나, ‘지민’이 혼자 성매매 업소로 향하게된다.
<배역>
지민 _ [18세, 가출청소년]
- 16세에 가출을해서 여러 가출팸들과 생활하며 지냈다.
- 오랜 가출동안 여러일을 하고 다녔지만, 살아가는게 쉽지않다.
- 길고양이 밥을 주고 다니며, 자신과 길고양이가 같은 처지라고 생각을 하는 인물이다.
- 길고양이에게 나서서 주지않고 그들을 배려한다는 의미로 몰래 먹이를 박스에 두고 간다.
- 자신을 꾸미는것을 좋아하고, 고민하는것을 싫어한다.
- 당돌하고,저돌적이며,활발하고,좋으면좋고,싫으면싫은 일차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 자꾸 답답하게 행동하는 ‘정안’에게 화를 내지만, 힘들어하는 ‘정안’을 오히려 챙겨준다.
- “자신이 왜 이렇게 살수밖에 없었는지” 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정안에게 털어 놓는다.
- 극중에서 자신의 손톱에 촌스럽게 각양의색을 바르고 다니며, 커서 꿈이 ‘누군가 꾸며주는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 훔친 메니큐어를 ‘정안’에게 자랑하며 자신이 가장 아끼는 메니큐어색을 선물한다.
- ‘정안’과 함께 머물 장소를 구하기 위해 성매매업소에 출입을 하지만, 자신의 정체를 밝힌 ‘정안’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낀다.
- 추위에 강하고, 배고픔이 익숙하며, 생활력이 강하고, ‘정안’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다.
- ‘정안’과 같이 자신의 얘기를 마음껏 들어주는 보호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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