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주인공이 우물 속에 숨긴 시체가 자꾸만 사라진다.

비 내리는 어느밤, 주인공은 우비 입은 누군가가 우물 근처에서 서성이는 것을 본다. 

과연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기획의도

세상 모든 엄마의 자식 사랑은 같다.

부유한 엄마나 가난한 엄마도... 몸이 건강한 엄마나 장애가 있는 엄마도...

우물처럼 깊은, 한편으론 어두운 엄마의 사랑을 영상으로 그려보고 싶다.

배역설명

주인공 민우(29)의 엄마(52)

주인공 민우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엄마로 중년의 여성.

동성애자임을 숨기고 결혼하였으나 이로 인해 남편을 잃게된다.

주인공 민우에게 여성을 혐오하게 만드는 동인(動因)을 부여하는 역할.

※동성애자임이 드러나는 부분은 또래의 중년 여성과 한 이불 속에서 포옹하고 있는 회상장면 1회 뿐입니다.

다소 부담스러우실 수 있겠으나 노출은 일체 없으며 접촉도 포옹정도의 수준이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설정일 뿐이며 40-50대 사이 중년여성분이시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십니다.

출연료

총 20만원

※ 3회차에 20만원을 책정하였으나 촬영이 순조로워 2회차에 종료되더라도 2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오디션

배역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필히 오디션을 보셔야 합니다.

오디션은 중앙대학교 흑석캠퍼스에서 진행하며 날짜는 아래중에 편하신 날로 정하셔서 지원메일에 표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은 최대한 편하신 시간으로 추후협의토록 하겠습니다.

2월 4일(토) / 2월 7일(화)

지원방법

아래 메일주소로 사진이 포함된 간단한 프로필을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오디션 가능일도 꼭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PD 최문석 mundolz@naver.com

기타문의

PD 최문석 010-4560-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