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졸업작품 <트루먼라이프>에서 엄마역 엑스트라배우님을 구합니다.
로그라인
‘뭐든 대신 해주는 서비스’인 역할대행업체 대표였던 극자는 실제 자신이 연기했던 배역들에 대해 인터뷰한다.
시놉시스
집안의 가보인 도자기를 깨뜨려 “대신 깨뜨린 사람 대행”을 의뢰한 청소년.
북 카페 사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유명 작가처럼 인터뷰 해주는 대행”을 의뢰한 청년. 아내에게 말하겠다는 상간녀의 협박에 “불륜 현장을 급습한 아내 대행”을 의뢰한 중년. ‘며느리 대행’에게 안부전화가 오지만 외로움 때문에 모르는 척 계속 전화를 받는 노인.
가스검침원, 기자, 아내, 며느리 등 다양한 역할들 사이에서 진짜 자신은 누구인지 의문이 든 극자.
모두가 연기자 처럼 보이고, 자신이 살고있는 현실이 허구인지 헷갈리기 시작하여, 일을 그만두게 되기 까지의 과정을 인터뷰한다.
--------------------------
촬영지역 _ 서울시 송파구 부근
촬영일자및 시간 _10월 17일 9시~늦은 오후까지 예상
출연료_ 5만원 (교통비별도지급)
모집배역_40~50대 엄마역 (엑스트라)
연기가 거의 없이 옆에 앉아있는 배역입니다.
이미지만 잘 맞으면 괜찮으니 연기경력이 별로 없는 배우님도 환영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