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여자정보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 미장센 이라는 동아리에서 단편영화를 찍게 됬습니다.
저희 동아리에서 여자배우분들 세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먼저 등장인물 정보입니다~~

슬아(19) - 주인공. 학교에서 전교 1등을 놓친적이 없는 우수한 성적의 학생이다.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를
하던 중, 무의식적으로 거울을 보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비현실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현실세계로 돌아오기 위해 방법을 찾아 나선다.

보라(19) - 소심하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는 성격의 소유자. 반평균을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채은에게 잔소
리를 듣고 의기소침해 있던 중, 슬아를 만나게 된다.

현아(19) - 도서관에서 친구와 잡담을 나누다 슬아에게 주의를 받고, 말다툼을 하게 된다.
슬아의 도가 지나친 행동과 말투로 인해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시놉시스>

고등학교 3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친적이 없던 슬아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중,  옆에서 소란스럽게 떠들고 있는 현아와 말다툼을 하게 된다.  다툼 후, 공부에 집중이 안되던 슬아는 도서관에서 책을 둘러보다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거울 앞으로 다가가게 되고 새로운 비현실 세계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알 수 없는 낯선 곳에 홀로 쓰러져 있는 슬아는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며 현실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 나선다.

슬아는 비현실세계를 돌아다니던 중 학급반장인 채은이 반에서 생긴 문제로 소심한 성격의 보라를 불러 몰아붙이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되고, 안쓰러운 마음에 보라를 위로해주지만 자기 자신을 비하하며 자책하고 있는 보라의 모습을 보면서 답답해하며 다른 곳으로 자리를 뜬다.

한참을 걷다 어느 방 안에서 들려오는 은지의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 살펴보는데,  은지는 만점짜리 시험지를 들고 옆에 있는 학생에게 온갖 자랑을 하고 있다.
슬아는 그런 은지의 행동을 보고 나온 뒤, 낯선 곳에서 만났던 아이들의 행동을 떠올리며 자신이 과거 했던 행동들에 대해 반성을 하지만 이내 본인 행동을 합리화 시키며 문제점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자리에 일어나 다시 나갈 출구를 찾으려는 순간, 현기증이 일어나며 정신이 혼미해지고 눈을 떠보니 공부를 하고 있던 현실세계의 도서관 안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10대 후반~ 20대 초반 여자 배우분들 세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촬영 기간은 5일이고, 정확한 날짜는 연락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연료는 저희가 고등학생이라 정확히 말씀 못드리겠고 추후 협의를 통해 정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드는 교통비와 식비는 드립니다~)

저희와 좋은 작품 만드실 분들은 제 메일이나 핸드폰으로 이름/사진/나이 전송해 주세요~^^

자세한 사항들은 연락 주시면 하겠습니다.

연기, 영화에 대해 열정이 크신 분들, 서로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촬영 할 수 있는 분들은 많이많이 연락주세요~^^*

김지원 010 2285 3989

장신영 010 3308 3403

메일 : wldnjs76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