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워크샵 단편영화 [시간이 지나간 자리엔]의 연출을 맡은 최승원입니다. [시간이 지나간 자리엔]은 우연히 만나 여자의 집에서 밤을 보내게된 옛 연인이 밤새도록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주연을 맡아주실 여성배우 한 분을 모집하고자 하는데요.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가 맡았던 '티파니'나 대부분의 엠마 스톤 역할들처럼 장난기 많지만 동시에 자기발언이 명확하고 자주적인 여성 캐릭터를 해보셨고 자신있으신 배우분.
- 대사량이 많아서 대사를 외우는 것에 어려움이 없으신 배우분.
스토리가 마음에 들고 스스로 두 조건에 해당된다고 생각해주시면 주저없이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은 현재 10월 9일부터 11일 3일간 스케쥴이 잡혀있으며, 캐스팅이 완료되는대로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지원모집은 이번주 목요일(8월 13일 밤 12시)까지 받을 예정입니다.
지원은 기재된 메일 주소 (letterbombom@naver.com)로만 받으며 보내주실때 프로필 및 자기소개서와 연락처
그리고 배우님께서 등장하셨던 작품의 등장부분 클립이나 연기영상들을 같이 보내주시면 검토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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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