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원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이상의 지원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을 다 드리지 못해 죄송하며, 추후 좋은 작품에서 만나뵙길 희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단편영화 <여름의 무게>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신 후 본인이 지원하는 역할에 맞추어 위 이메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포함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은 아래와 같이 통일해주시길 바라며 아래 서식과 다를 경우 읽지 못할 수도 있으니 꼭! 지켜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 현주 / 본인 이름 / 배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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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인
가족과 연락을 끊은 현주는 몇년만에 제대를 앞둔 오빠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한다.
그리고 폐차장에서 고물차를 빌려 오빠를 데리러 간다.
등장 인물
현주 / 희은 (24)
어릴 적부터 사이가 좋지 않던 부모님과 마냥 긍정적이였던 오빠 현우로 이루어진 가정 속에서 현주는 하루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자 한다.
성인이 되자마자 고등학교 시절 알바를 하여 모은 돈으로 집을 나가고 가족들과의 연락을 끊는다. 가족에 대한 미련이 조금은 남아있었지만 집을 나온 후 자신을 찾는 한통의 연락도 없는 가족들의 모습에 실망하고 혼자서 악착같이 살아가고자 한다. 가족이라는 굴레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돌림자를 썼던 현주라는 이름도 희은으로 개명을 하며 절대 가족처럼 살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미래가 보인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하였고 남자친구에게 큰 의지를 하며 살아간다.
어른스러운 이미지. 자신의 힘든 속내를 사람들에게 밝히지 않고 남들에게 비춰지는 겉모습을 중요시 여긴다. 하지만 속은 매우 여리며 이 사건을 겪으며 그동안 겪었던 슬픔을 토해낸다.
현우(27)
현주의 오빠 / 행복한 가정속에서 자라지는 못했지만 장남으로 태어나 현주와 달리 어머니의 애정을 받으며 자라왔다.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교우관계도 원만했으며 공부에는 재능이 없어 대학교를 가지 않았고 이것저것 많이 해보며 경험을 중요시 여긴다. 성인이 된 후에는 가끔가다 알바를 하고 대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을 따라다니며 대학생 행세를 하기도 한다. 살아가는데 있어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며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살아갈뿐이다. 20대 초반을 한량처럼 지내다 취업을 하고 하나둘 떠나가는 친구들을 보다 할 일이 사라지자 입대를 하게 된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크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도리는 하며 살아가고자 한다. 갑자기 연락온 여동생 현주로 인해 엄청난 반가움을 느낀다.
나쁜 구석이 없으며 낙천적이다. 사교성이 좋고 말이 많다.
주훈(25)
의대생, 현주의 남자친구 / 현주에게 많은 애정을 가지고 만나지만 어느정도 선을 지키며 지내고 계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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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