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졸업단편영화에 출연해 주실 배우분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해 대략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엄마와 딸을 중심으로 한 따뜻하고 명랑한 분위기의 단편입니다.

연기해주실 배역은

 - 간호사 ( 30대 여 )

     : 쉽게 생각되는 무조건적으로 착하고 다정다감한 캐릭터가 아니라

       오랜 간호사 생활에 환자들을 대하는 것이 아주 익숙해져 있는,

       그래서 환자의 나이를 막론하고 쉽게 대하는 캐릭터 입니다.  

 - 의사 ( 30대이상 남)

     : 진지하게 이야기 하지만 어디에선가 코믹적 요소가 들어가는 인물입니다.

       드러나는 코믹이 아니라 상황적 요소에서 발생하는 웃음이기 때문에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해 주시면 됩니다. ^^ 

 - 병실 할머니 ( 60대 이상의 자연스런 백발이셨으면 합니다. )

     : 주인공의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실에 함께 입원해 있는 캐릭터 입니다.   

       많은 대사와 분량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중요한 배역입니다. ^^

 - 병실할머니의 간병을 하고있는 며느리 ( 40대 여 )

     : 할머니의 병상을 지키는 며느리 입니다. 뒷부분의 감정연기가 있습니다.

촬영은 4월 중순입니다. 거의 대부분 병원에서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주연은 이미 캐스팅 되어 리딩에 들어가있는 상황입니다.

학생영화가 많이들 그렇듯 만족스러운 물질적인 보답을 드리기가 참 힙듭니다.

그렇다고 그냥 도와주세요~ 하는건 아닙니다. 성의표시 정도는 꼭 해드립니다^^;;

열정을 갖고 영화찍는 저희 학생들 꼭 좀 도와주세요~

많은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

연락처  010 7158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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