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고급작품 <외침> 연출 안형준입니다.
이번 작품에 함께 할 배우를 구합니다.
1. 고등학생, 남자, 2명.
선해보이는 모범생, 조금 노는? 짖굳은 짧은머리 아이의 컨셉입니다.
2. 경찰 남자 2명, 구조대원 남자 1명 - 여자 1명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 가능합니다.
간단한 시놉으로는
사고로 청각을 잃고 수어를 하는 남자 고등학생 성준.
아버지의 요구로 일반계 고등학교를 다니지만 좀처럼 적응하기 힘들다.
학교에서 친구들, 선생님과의 문제로 아버지가 호출되고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와 다툰다.
자신의 아들이 장애를 갖게 된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평범하게 살아가길 강요하는 아버지와
아들을 챙겨주려고 하지만 갑작스러운 변화에 장애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려운 어머니.
장애를 극복하는 것 자체도 힘든데 주변인, 심지어 부모님에게도 자신의 힘든 것을 털어놓고 의지하기 힘든 성준.
셋의 다툼 끝에 어머니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중에서 학교에서 성준을 괴롭히는 아이와 지나치게 배려하는 아이,
엔딩에서 사고 후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원입니다. 비오는 장면입니다.
모두 자연스러운, 짧은 대사들이 있습니다.
촬영은
경찰/구조대원 10일 19시에서 23시
학생은 11일 12시에서 18시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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