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단편영화 <고양이 소환술> 연출 정호진입니다.
집에 소환된 고양이를 죽은 자신의 아들이 찾아온 것으로 오해하고 기뻐하는 4,50대 어머니 배역을 맡을
여성 배우님 한 분을 기다립니다.
<촬영 분량의 시나리오>
S# 2. 대현의 집 / 거실 / 낮
대현의 집 거실.
연기가 걷히자 문제의 고양이 설탕이 식빵을 굽고 있다.
대현의 어머니와 여동생, 설탕을 발견한다.
엄마 : 대현…이니?
여동생 : 오빠…?
설탕, 경쾌하게 운다.
엄마 : 아이구! 대현이 맞다, 맞아!
여동생 : 오빠!
엄마 : 얼른 아버지한테 전화 넣어! 너희오빠 왔다고!
여동생 : 응, 응!
대현네 거실에서 여유롭게 그루밍 중인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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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분량은 12월 15일 14시~18시 네 시간 정도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이에 저녁식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촬영 장소는 여의나루 역 인근 아파트이며, 혹시나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으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이메일로 프로필과 간단한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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