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시는 분으로 우선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세요.

촬영은 12월5일 아침 일찍 들어갈 예정이고 보충촬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엄마역은 약 3시간으로 짧을 예정입니다.

아직 학생이라 페이는 많이 못 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간략한 내용>

엄마의 욕심으로 강요된 바이올린 연주에 지친 아이가 자신의 손을 일부러 다치고 바이올린 연주를 쉬면서 그 동안 듣지 못한 주변의 소리를 듣게 된다.

그 소리들이 예민한 주인공에게 끔찍한 소음으로 들리고 결국 아이는 자신에게 가장 아름다운 소리인 자신의 바이올린을 다시 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