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의  Dewey entertainment 입니다.

주연배우인 아라와 은석 배우 분들과 조연배우 나래와 도현 배우를 모집합니다.

저희가 찍는 영화는 3D영화로 찍게 됩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연출   김나리 010 6689 1322

         이메일 :kimnari03@nate.com 

오디션 신청서는 파일로 첨부하였으니 다운받으셔서 위의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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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아라(22) / 현재는 26살
미술을 전공하는 여대생. 외향적인 모습은 긴 생머리에 여성스러워 딱 미술전공하는 여대생의 모습이지만, 성격은 털털하고 노는 것을 좋아하며 항상 삶을 즐겁게 살아가려는 모습이다. 은석이와 헤어지고 나서도 잘 지내려고 노력은 하지만 알게 모르게 삶 속에서 그리워 하는 모습들이 나타난다.

정은석(24) / 현재는 28살
사진을 전공하며 화분 키우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일에 빠지면 거기에 몰두하는 성격이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무슨 일이 생기던, 걱정하는 것 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라와의 이별 후에는 그런 자신의 마음이 흐트러지는 모습들이 보인다.

한나래(19)
현재의 아라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이며 미대입시 준비생이다. 사소한 하나까지도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것을 좋아한다. 털털하면서도 소심한 면도 없지 않아있고, 은근한 자존심도 많이 있다.

김도현(19)
사진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은석이 후배이며 말하는 것 들이 여성스러운 성격들이 보일 때도 있다. 요즘 방송에 나오는 ‘조권’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말 많고 이것저것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는 그곳에 딱 집중하는 성격이다. 부산 사투리를 쓴다.

시놉시스

현재 :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라의 모습, 자신의 사진 전시회를 보고 있는 은석. 그 옆에는 애인과 다투고 와서 열을 내고 있는 나래와 도현이 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아라와 은석은 자신들이 연애하던 시절의 옛날 모습을 회상한다.

과거 : 남부럽지 않게 잘 지내던 아라와 은석은 어느 날 이별을 맞이하게 되고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다. 은석은 아라와 찍었던 사진들로 그리고 아라는 은석을 위해 그리던 그림과 은석이 알려주었던 문양으로 서로에대한 그리움을 표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들이 헤어졌던 장소에서 아라를 생각하며 사진을 찍고 있던 은석과 은석이 자신이 힘들 때 알려 주었던 ‘마하켄타프펠도문’의 모양을 그리고 있던 아라는 서로 마주치게 되는데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그렇게 완전한 이별을 하게 된다. 그리고 차차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잊어간다.

현재 : 자신들이 연애하던 시절을 생각하면은 좋았던 일도 있었고 힘들었던 일도 있었는데 그 때 마다 그 일이 자신들의 인생에 최고의 일인 것 같았지만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지나고 점점 무뎌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결국은 자신들의 마음속에 추억으로 남아있다는 생각에 웃음을 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아라와 은석은 도현과 나래를 통하여 다시 마주치게 된다.

기타

1. 에델바이스는 소중한 사랑, 소중한 추억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 마하켄타프펠도문은 슬픔과 고통을 잊게 해주는 주문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