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께탕>

44살 엄마 정자.

21살 미혼모로 딸 혜주를 낳았고 산전수전 겪으며 딸을 키워왔다.

여자가 아무리 잘난척 하고 살아봤자 남자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딸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전화를 해서 찾아간 딸의 집에서 딸의 혼전임신 사실을 알게된다.

- > 딸의 집에 꽃게탕을 끓여주기 위해 찾아온  엄마와 다 귀찮기만 한 딸이  갈등하는 이야기입니다.

- > 굉장히 세련되고 젊고 잘 차려입은 엄마의 이미지입니다.

- > 출연료는 많이 못드릴거 같아 죄송합니다.

     장소는 인천 주안입니다. 먼 곳에서 오시면 더 죄송해서요~가까운 분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