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의
집단의 반복된 행동은 어느새 당연한 것이 된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다고 말하는 저 자는 우리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줄거리
작업장에 새로 들어 온 인부를 환영하기 위해 시작된 삼겹살 회식이 예기치 못한 이상한 삐꺽거림들로 인해 결국 난장판으로 끝이 난다.
모집 중인 배역
40대 남자. 170 정도 혹은 그 이하의 작은 체구. 인부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조장 역활이지만 위엄있고 권위를 중시하는 인물과는 거리가 멉니다. 겉보기에는 보잘 것 없어 보이며 언제나 웃는 얼굴에 듣기 좋은 소리를 하지만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않고 뒤에서는 다른 소리를 하는 다소 능글맞고 소심한 인물입니다.
4명의 배우가 등장하는 주 전개부인 회식 장면은 한 씬으로 구성되어 한 장소에서 대부분의 사건 전개가 대화로 이루어집니다.
6월 7~10일 중 서울의 실내에서 하루 동안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되 2회차 촬영을 고려 중인 상황이라 종료일을 여유있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배우들간에 주고 받는 감정과 호흡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 하는 영화이기에 사전 리허설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많은 금액을 드릴 수는 없지만 교통비를 포함하여 약소한 수고비는 준비하겠습니다.
이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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