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는야 조감독"에 프로필과 연기영상 지원해서
6월29일 "촬영감독역"을 메일로 확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촬영감독 하겠다고 메일로 답장을 보냈습니다
갑자기 몇일 뒤 문자 오더니 "동시기사 역"으로 할 수 있냐고 문자가 오네요
그래서 왜 갑자기 이렇게 됐냐고 물었더니??
촬영감독 역을 세명한테 멜로 합격 통보를 했고
그 중 제일 먼저 연락 온 사람한테 촬영감독역을 줬다고 하는군요
아무리 학생이고 애들이라지만 이런식으로 통보를 하는게 어딨습니까???
확정되면 문자라도 보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멜로 띡~~보내놓고 제일 먼저 답장 온 사람한테 배역을 다시 결정하는게 어딨습니까???
그럴거면 오디션을 보고 결정하던지~~
그냥 넘아갈까 하다가 너무 황당하고 기분나빠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경우없네요..
아무리 배역을 주는 입장이라지만 너무 황당하네요..
배우와 감독 스탭들..다들 같이 일하는 파트너인데 파트너쉽이 너무 없네요.
이런 갑질이 어딨습니까??

제가 배우생활 15년째 하고 있는데...
이런 어의없는 경우는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