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한 남자의 상상 속의 이야기 입니다.

남자의 중심의 이야기 입니다만 남자는 대사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수적이라고 할수 있는 여성의 대사가 많이 있습니다.

남자인 진석은 사업을 실패한 40대 초반의 남자 입니다.(30대 중후반도 관계 없습니다.)

배우 이미지는 최민식씨가 부스스한 머리에 수염도 덕지덕지 기른 이미지 입니다. (무채색이나 채도가 낮은 옷을 입고 말이죠)

여성분의 이미지는 피부가 창백한 여성분이였으면 합니다.

남자보다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상관없습니다(20대 중후반 정도부터 30대 초반)

전부 실내 촬영이구요.

분량은 2회차라고 작성 했지만 촬영이 빨리 진행된다면 하루안에 촬영이 가능 하기도 합니다.

영화적 분위기라면 브라운 버니나 절규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군요(실제로 극의 진행속도는 절규와 비슷하게 갈겁니다.)

대략 15분 정도의 런닝타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아니면 조금 더 길게)

촬영날짜는 마음 같아서는 조금 더 일찍 찍고 싶지만 그렇다면 다음 주에 촬영을 하거나 6월 첫째 주에 촬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학생인 지라

지금 저는 다른 연출자 분의 스텝 일도 겸행하고 있기 때문에 공간의 배역에 흥미를 느낀 분들은 부디 메일 보내실 때

공간 배우 지원이라는 말씀을 제목에 붙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