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오늘도 석표(홍석표)는 모던빠 블루먼데이로 향한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여성 H를 보기 위해서. 언젠가 부터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다 좋아하게되었다.
아직 말 한마디도 건내지 못하고 망설이는 가운데 우연한 계기로 그녀와 같이 술을 마시게 되고,
주말에 만나자는 약속까지 잡게 되었다.
하지만 약속한 날짜에 H는 블루먼데이에 오지 않고,
하루이틀 지나가면서 우울해 하는 석표에게 새 알바생이라는 경미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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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연출인 이승훈 이라고 합니다.
단편영화 블루먼데이의 여자의 여자배우를 모집하기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시놉시스에서 보시는 것처럼 묘령의 여인H와 알바생 경미를 연기해주실 여자배우 2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H의 느낌은 "모던빠에서 홀로 책을 보고 있는 여자" 입니다.
묘령의 여인이 지니고 있는 신비로운 분위기에 여성이죠. 다소 평범해 보일수 있어도 다양한 매력을 가지신분이 연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에 비해 경미는 매우 활발한 여성입니다.
이제 막 20살이 된 상큼발랄한 느낌이죠. 그렇다고 나이가 어리신 분을 모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나리오는 저에게 메일 보내주시면 감독님께 확인 받은 후 보내드리겠습니다.
촬영이 내년 1월 초 이지만 12월경에 리허설 촬영이 있을 예정이니 그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 기획자체가 프로젝트 작품이여서 내년 3월에 상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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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감사합니다만 남자 배우분들은 보내주지 마세요.
남자배우는 전 작품부터 호흡을 맞춰오던 분이 하실겁니다.
지원해주시는 분들은 너무 감사하지만 보내셨던 분들은 다시 안 보내주셔도 됩니다.(정리해놓고 있습니다)
가끔 프로필 사진이 나중에 나왔다고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럴 경우에는 이름을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메일보낸 사람의 이름과 프로필에 이름, 소개란의 이름이 다른 분들이 종종 계셔서 저희가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이번 마감일이 거의 마지막 입니다.
남은 기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