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채플린 가라사대>에서 여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세상엔 희극의 주인공들이 너무 많다...! 하여, 프레임 밖으로 눈을 돌려 희극의 주연이 되지 못한 사람들의 존재를 비추고 
그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다.

*로그라인
사랑스러운 커플의 탄생을 지켜보며 가슴아파하는 여자.
하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남자.

등장인물 중 아래 두 배역을 모집합니다.

채플린이 사랑하는 여자 / 26
사회 초년생. 짐을 진 마냥 무거운 삶의 무게를 견디는 여자.
 

짝사랑녀 / 25
휠체어에 탄 여자. 채플린을 짝사랑 한다.

채플린이 사랑하는 20대(여) 역할은 단발을 선호함으로 이 역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메일에 현재 단발여부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영화제 출품을 노리고 기획한 것으로
8월 12일(금)에 촬영이 가능하신 분들만
sunjung1589@daum.net으로 많은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에 연락처 필수, 단발여부 작성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