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융합계열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저의 영화  <고해성사 >  남자 주연 1명  여자 주연 1명을 모집합니다!

많은 연락 바랍니다!

촬영 장소는 안성- 서울 입니다!  

마감 10월8일 최종선발 11일 연락.

------------------------------------------------------------------------------------------------------------------------

1. 작품개요

작품구분 : 디지털 단편 영화

제목 : 고해성사

각본/ 연출 : 백재선

장르 : 로맨스 드라마

Running Time : 15 ~ 20 min

촬영 예정일 :  2015. 10. 25~2015. 11. 1 (추가촬영없을시 예정)

완성 예정일 : 2015. 11. 21

2. 기획 의도

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인 만큼 관객으로서 영상을 보고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만들게 하고자 함

 현실과 동 떨어질 수 도 있지만 사랑이라는 행복속에 병이라는 아픔을 남겨둬 관객으로 하여금 아픔을 자극 시킴

3. 시놉시스

사랑하는 남자를 보내야 하지만 보내지 못하는 여자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를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둘만의 애틋하고 슬픈 로맨스이야기가 펼쳐진다.

4. 연출 컨셉

빠른 전개를 통해 중요한 장면을 중심으로 영화의 흐름을 이끌어간다. 또한 현실적인요소를

더하여 한번쯤 생가해봤을법한 일을 영화 속에서 보여준다. 로맨스로 분위기를 한층 업

하면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한다. 또한 고해성사를 통해 발생하는 사건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다. 

5. 주요 인물 소개

캐릭터분석

남자 (26세 / 사진작가 / 알츠하이머환자)

사진 찍기를 취미로 시작하여 사진작가가 되었다.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인화하기도 하고 정리를 한다. 본인은 스스로 알츠하이머 환자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우연히 들어간 성당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의 고해성사를 엿듣게 되지만 자신의 여자친구인지 모른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망각한 채, 여자주인공에 대해 사랑에 빠진다. 가끔 자신이 한행동에 대해 기억하지를 못하며 특수한 장소(성당)와 어떠한 행동만 기억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복한다.

여자 (20대 초반 / 알츠하이머 걸린 남자주인공을 사랑하는 비운의 여자)

알츠하이머 걸린 남자주인공을 사랑하는 배역 남자친구가 병에 걸렸다는 것을 밝히지 않으며 본인스스로 병을 해결해나갈려고하지만 뜻대로 되지않음에 힘들어한다. 때문에 성당에 찾아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나 고해성사를 들은 사람이 신부가아닌 남자친구임에 놀라지만 자신을 기억 못하는 남자에 대해 실망감을 느낀다. 갈수록 힘들어져 가는 자신의 연애사에 지쳐가지만 끝내 남자친구를 버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