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학생들..안타깝네요 진짜..
추억이라..그냥 본인학교 학생들끼리 추억만드셨으면 하는 바램이..
연기전공하는 학생들이랑 하심이 어떨지..

아 진짜 리플,, 학생들 글이 아무리 가벼워 보인다 하더라도 그렇게 비꼬아야 하나요? 누가 철이 없는건지,,

페이 없는영화 출연했다가 크게 후회 하고 있습니다 ...

그 감독이 배우들 페이 떼먹는 전문 감독이라는걸 촬영 후반기에 알고....

배신감이 생겼지요.... 페이 안 주는거 상습범 입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는법이다.. 이런식으로 힘들다고 배우들 돈안주는거 습관되더라..
연기만 십수년 하고 있지만.. 학생들 작품도 수도없이 찍어봤지만..
기본은 알아야 좋은 감독 좋은 영화인 좋은 인간이 된다고 생각한다..

mini187.. 너도 분명 학생인거 안다..어쩌면 이 글올린 극동대 학생일수도..정신차려라..
학생이고 돈없다고 대충 밥먹이고 때우면 배우는 열정만 가지고 가면 좋겠냐..
니미 학생들 작품에 열정만 가지고 수십편을 했지만..그냥 소모품이라는 생각만 들더라..
불만있으면 쪽지보내라.. 그래 솔직히 비꼬았다... 니미 얼마나 학생들한테 데었으면 이러는지
알기나하냐.. 솔직히 오늘도 편집해서 디비디 보내준다는 학생말에 몇주째 기다리면서
전화한통 없는 학생들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만 받고있다.. 촬영중에 온몸이 다치고 까지면서
약값도 못받고 출연료도 없이 했건만..ㅅㅂ

정말 슬프네요. 전 학생입니다. 숨긴적도없고 감추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극동대학생은 아닙니다만 얼마나 피해의식이 강하셨으면 혼자서 제 프로필을 보시고 극동대학생일꺼라 상상하시며 울분을 참지 못하시고 교양이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단어선택과 반말을 지껄이시는지 안타깝습니다. 저는 배우의 페이문제에 대해 언급한적도 없습니다. 본인 입으로도 비꼬았다고 말씀하시니 제말이 틀린것도 아니고요. 도대체 정신 차려야 할 사람이 누군지,,뭐가 문제여서 제 아이디 까지 거론하시는지,,연기만 수십년 하셨다니 연기는 베테랑 이시겠네요.이제는 자신의 인격과 성품에대해 공부하시고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글들을 쭉 읽어보니 학생들이 올린글에 악플만 달고 다니시더군요. 제가 읽어도 성의없고 부족한 글들도 많았습니다만 선배로써 충고가 귀찮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지나치심이 님을 위해서도 더 나은 결정일것 같네요.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냥 님에 대한 이야기를 한것뿐이니 싸잡지 말아주세요.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고운거니 제 글을 보시고 어린사람으로써의 예의를 말씀하신다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